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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루트X알바콜] 기업 10곳 중 2곳만 여름 휴가비 준다… 평균 49만5천 원

2018.07.09

- 총 499곳 대상 설문조사, 전체기업의 56.4%가 여름 휴가 실시하지만, 휴가비는 26.2%만 지급
- 2005년 조사결과 평균 여름 휴가비 33만 3천 원… 평균 48% 인상된 꼴





<그림. 인크루트와 알바콜의 기업 10곳 중 2곳만 여름 휴가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2곳 정도의 기업에서만 직원들에게 여름 휴가비를 줄 계획을 하고 있었다. 또 기업들이 지급하려고 하는 평균 여름 휴가비는 약 49만 5천 원 선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와 아르바이트 O2O 플랫폼 알바콜(albacallapp.incruit.com)이 기업 499곳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 지급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 기업의 26.2%만이 "휴가비를 줄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주지 않겠다"는 곳은 73.8%에 달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견기업의 지급계획이 38.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기업(36.6%), 벤처/스타트업(27.6%), 중소기업(24.3%) 순이었다.

기업들이 지급하려는 평균 휴가비는 약 49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여름 휴가비 지급구간별로는 지급액이 50만 원대(25%)와 30만 원대(24%)가 가장 많아 전체 기업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어 100만 원대(11%), 10만 원대(10%) 등의 순이었다.

한편, 여름휴가를 실시하는 기업은 총 56.4%에 달했다. 실시하지 않는 곳은 43.6%로, 기업 10곳 중 절반 이상이 기본 연차 외 별도로 여름휴가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여름휴가(=하계휴가)는 법으로 정해진 휴가가 아니며, 현재 노동법상 기업에서 하계휴가를 위해 연차 외 별도로 휴가를 부여해야 할 이유는 없다.

인크루트가 2005년에 대기업 125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름 휴가비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당시 전체 응답 기업의 32%가 휴가비를 줄 계획이라고 밝혔고, 평균 여름 휴가비는 33만 3천 원으로 집계된 바 있다. 10년이 훌쩍 지난 현재와 비교해 보면, 대기업 기준으로는 4.6%P만큼 여름휴가 제공 비율이 늘었다. 여름 휴가비의 경우 약 48% 인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사업장별 상황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불황과 경기 악화 속에서도 기업에서 여름휴가를 실시하고 휴가비를 꾸준히 늘려온 점은 고무적”이라며 “임직원들의 업무능률향상을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어떻게 조사했나♣
2018년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499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한 기업은 중소기업 56.9%, 중견기업 13.6%, 대기업 8.2% 순의 구성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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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저작권자(c)인크루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민제 jeonmj@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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