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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개편된 인재검색 가운데 ‘추천검색조건’ 페이지 이미지>


- 기업회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인재검색 간소화 등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고 개편
- 추천검색조건, 검색 바 세분화, 이력서 우측 인재 리스트 등 다방면 개발, 개편 완료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자사 인재검색 서비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기업회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인재검색 간소화 등 편의 증진에 중점을 뒀다.

먼저, 최근 검색조건과 저장한 검색 조건 기반의 추천검색조건을 도입했다. 추천검색조건은 기업회원이 직접 저장한 검색조건과 최근 검색한 조건, 그리고 공고 등록 히스토리를 분석해 개발한 것으로 빠른 인재검색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또, 검색 바가 세분화됨과 동시에 인재검색 화면이 넓어졌다. 기존에는 가로 너비 710px의 창 화면에 조건 하나만 검색할 수 있는 바가 있었다면 개편 버전은 1,260px 너비에 세 개로 분할된 검색 바로 직종과 회사명, 학교·전공명 등을 동시 입력한 후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 인재검색 과정의 간소화를 실현했다.

게다가, 인재검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등록된 인재의 경력과 직급·직책, 근무지역, 고용형태/연봉, 성별/나이, 회사규모, 어학능력 등을 한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이력서 우측 인재 리스트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력서 우측 인재 리스트는 기업회원이 공개 설정한 지원자의 이력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뒤로 가기 없이 우측 리스트에서 조건과 유사한 인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이사는 “이번 인재검색 서비스 개편은 기업회원의 피드백이 100% 반영된 것이라 의미가 있다. 인재검색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기업회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 개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개편 이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크루트는 올해 1월 초에 채용전형 온라인 통합관리솔루션인 인크루트 RASP 비즈 버전업을 진행했다. 인크루트는 인사·채용 업무의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한 리크루팅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 HR테크 기업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 리크루팅 소프트웨어로는 화상·영상·AI면접이 가능한 비대면 면접 솔루션 인크루트 뷰(View), 온라인 필기시험 감독 솔루션 인크루트 프록터(Proctor), 온라인 진단검사 솔루션 인크루트 어세스(Access) 등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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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저작권자(c)인크루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정연우 yw.jung@incru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