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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이스신용평가의 입사 지원자들이 테스트플랫폼 ‘고사장’을 활용해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 ‘나이스신용평가’, 채용 전형에서 ‘고사장’ 브라우저 활용
- 부정행위 원천 봉쇄로 원활한 온라인 테스트 진행 가능

HR 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의 테스트플랫폼 ‘고사장’이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대표 김명수)의 채용 전형을 지원했다.

지난 11월 3일 나이스신용평가의 채용 전형이 진행됐다. 이날 나이스신용평가의 입사 지원자들은 고사장 전용 브라우저에 접속해 인적성검사, 논술 전형을 치렀다.

인크루트의 테스트플랫폼 ‘고사장’은 모든 시험을 온라인에서 원활하게 응시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시험 생성부터 진행, 결과 관리까지 온라인 시험 및 감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곳에 모았다.

고사장은 런칭 과정에서 온라인 테스트 시 가장 우려되는 부정행위를 전면 차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국내 최초 전용 보안 브라우저를 통해 ▲화면 캡쳐 및 녹화 ▲창(작업) 전환 ▲다른 프로그램 실행 ▲외부 URL 탐색 ▲다중모니터 전면 차단으로 혹여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응시자의 부정행위를 원천 봉쇄했다.

이번 나이스신용평가의 채용 시험에도 고사장의 전용 브라우저가 사용됐다. 고사장 전용 브라우저를 통해 부정행위를 철저히 차단함으로써 공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채용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시험 환경을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이호진 인크루트웍스 그룹장은 “’고사장’은 특장점인 전용 보안 브라우저를 활용, 보안성을 극대화했고 이를 활용해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의 신입 채용을 도울 수 있었다”며 “어떠한 종류의 테스트에도 대응할 수 있게끔 설계된 ‘고사장’은 앞으로 채용 시험을 포함한 다양한 테스트를 온라인화하며 시험의 진화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