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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테스트플랫폼 고사장, 민간 자격 시험에 활용 이미지.>



- 전산경리 자격시험, 최초로 온라인 테스트플랫폼 ‘고사장’ 활용
- 실시간 화면 녹화와 응시 환경 제어로 강력한 감독 기능 제공
- 인크루트, 테스트플랫폼 ‘고사장’으로 새로운 시험 패러다임 제시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의 테스트플랫폼 ‘고사장’이 민간 자격 시험에 활용됐다.

지난 11월 23일 진행된 전산경리 자격시험 1급과 2급에서 테스트플랫폼 ‘고사장’을 활용해 시험이 치러졌다.

전산경리 자격시험은 중소사업장 대상 경리 업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민간 자격 시험이다. 경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이론 지식을 제공, 그 지식을 바탕으로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해 효율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테스트플랫폼 ‘고사장’은 시험 생성부터 진행과 결과 관리까지 온라인 시험 및 감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곳에 통합했다. 특히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시험에서도 ‘고사장’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전산경리 자격시험 중 필기시험은 ‘고사장’의 시험 및 감독 기능을 모두 사용했다. 실기시험의 경우, 기존 전산경리 자격시험을 위해 사용하는 허들링 경리실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고사장’의 감독 기능을 통해 시험을 진행했다.

고사장의 실시간 화면 녹화와 응시자 전면 웹캠, 응시 화면 감독을 통해 강력한 시험 감독이 이루어졌다.

또한 테스트 플랫폼 ‘고사장’은 응시 인원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응시가 가능해 이번 전산경리 자격시험에도 안정적인 응시 환경을 제공했다.

전산경리 자격 발급기관 ㈜와컴퍼니 김정태 대표는 “다양한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한 모든 응시자가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며 “첫 비대면 시험을 준비하면서 염려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호진 인크루트웍스 그룹장은 “온라인으로 치러진 민간 자격 시험을 성공적으로 활용하며 ‘고사장’의 효율성과 보안 기능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격시험을 포함한 다양한 시험 분야로 ‘고사장’의 활용을 확대해 새로운 시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끝)